강원도로의 출발
역시나 강원도는 너무나 먼거 같다. 놀 곳, 구경할 곳, 멋진 곳이 많긴 하지만
너무 자주가면 좀 피곤할 듯..
첫날 도착시간은 새벽 1시,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씻기 바쁘다.
내일을 위해 모두 취침모드로 돌변...
다음날 희동이 아부지한테 새벽부터 전화 오는 바람에 남자들 전원 기상
그 시각이 무려 6시 15분
고길동의 만행으로 인해 또치와 꼴뚜기 왕자도 덩달아 기상
이제 놀러 가볼까나...ㄱㄱㅆ



둘리 쑈쑈쑈!!!!!
숙소에서 나와 또치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로 출발
대충 인사드리고 아침식사하러
아침먹고 나와서 슬슬 놀러갈 준비하는 선남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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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나와 또치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로 출발
대충 인사드리고 아침식사하러
아침먹고 나와서 슬슬 놀러갈 준비하는 선남선녀들
출발하기 전 고길동 저 음흉한 표정...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렬한 뽀스~~~
그리고 꼴뚜기 왕자, 또치, 둘리 내외 ㅋㅋ
강원도 용화 해수욕장 레일 바이크를 타러 출발할기 전 비치호텔 옆 솔섬에 잠깐...
용화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코 파고 있는 둘리형과 그것을 보고 좌절하는 세일러문 형 ㅋㅋ
혼자 고독을 씹고 있는 고길동
드디어 용화 해수욕장 입성....
무엇을 보고 있길래...뒷짐까지 지고서...ㅎㅎ
해변을 거닐며 키스를 날리고 있는 또치 여사...푸하하
키스를 부르는 저 입술 우짜면 좋노~~~
바닷가를 배경으로 꼴뚜기 왕자와 또치
용화 해수욕장에서 나와서 감자송편 먹고 있는 고길동과 그 일당들..
잠깐 간식도 먹었겠다...바로 취침모드로 돌변하는 우리의 고길동...
원래 레일 바이크를 타기 위해 용화 해수욕장에 왔으나, 사전 인터넷 예약자에 한해서 탈 수 있다기에...
다른 곳을 물색하기 위해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해수욕 마치고 나와서 잠깐 쉬는 타임...
해수욕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괜찮은 숙소 발견
근처에서 다시 몇 컷...
숙소 정하고 원래는 저녁으로 삼겹살 파뤼를 할 예정이었으나,
배드민턴을 치고 보니 시간이 늦은 관계로 라면으로 때우기로 하고
이로써 토요일 일정 마무리
셋째날...
또치네 집에서 거하게 아침을 먹다.
아버지는 아침부터 소라를 사오셨다고 한다.
소라무침, 회무침, 문어숙회, 생선구이
아침부터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주셔서 정말이지 배 터지게 아침 먹고...대관령으로 출발
대관령 도착하자마자 바람이 장난 아니라는...쓰고 있던 밀짚 모자 여러번 날라갈 뻔 했음..
대관령 목장 정상에서 다시 연애소설 나무로 이동
또치 웃음 어쩔꺼니..ㅋㅋ

